걱정입니다
서초교대
2012.06.0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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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02-28
아이가 밤에 많게는 3번 적게는 한번정도 깨서 심하게 울때도 있고 조금 흐느끼다가 잘때도 있어요... 거의 매일밤 그렇네요... 유치원을 다녀온날 더 심하고 그렇습니다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서초함소아한의원 신동길원장입니다.
큰아이의 증상이 그렇다는 말씀이신듯합니다. 우선 적어주신 키와 체중은 david의 키와 체중을 보면 또래 아이 100명중 가장 작은 아이를 1번, 가장 큰 아이를 100번이라고 했을때 키는 83번째, 체중은 77번째 정도로 발육 상황은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야제증이라고 하는 것은 낮에는 멀쩡히 잘 노는 아이가 밤만 되면 울고 보채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한의학에서는 심장에 열이 많거나 소화기가 약하거나 혹은 염증성 질환(목이 아프거나 중이염 등이 있거나)혹은 소위 놀래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아이가 이전엔 괜찮았는데 최근에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유치원에 대한 스트레스나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있을때에는 원칙적으로 진료를 하고 이후에 원인과 아이의 체질에 따라 처방을 하는 것이 맞기때문에 아이를 보지않고 처방을 하는데에 무리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선 집에서는 되도록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해주시고,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잘 챙겨먹여주세요. 팔다리를 주물러서 마사지를 해주시면 좋고 반신욕 등을 하는것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유치원에서 스트레스 상황이 있는지도 체크해봐주시구요.
영양을 잘 챙겨 먹이는 것도 좋지만 한의학에서는 초록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런 음식들이 속에 있는 열을 내려주어서 밤에 더 잘 잘수 있게 해주거든요. 따라서 초록색 채소와 견과류를 챙겨서 먹여주세요.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한다면 미국내에서(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방진료를 받아보시고 처방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별 도움이 되지 못한듯 하여 죄송합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