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체질 과 잦은감기
구미
2012.06.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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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9-07-29
4살된 여자아이 입니다 부모가 맞벌이를 하여 어린이집 종일반과 토요일은 격주로 어린이집을 다녀요 아침에는 7시30에 일어나고 저녁은 10시쯤 자요 아이가 체력이 약해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구미함소아 이범주원장입니다.
일단 이야기를 들어봐도 4살된 여자아이로서는 감당하기가 만만치 않은 스케줄이네요.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일정이 반복되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더구나 아이들과 좁은 공간에서 같이 지내면서 감기를 주고 받아 감기에 자주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폐의 기운이 허해지기 쉬운 조건입니다(한의학에서는 폐기허라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폐의 기운을 높여주는 한약을 체질에 맞게 쓰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대개의 경우 감기에 걸리는 빈도가 줄어들고, 감기에 걸리더라도 수월하게 넘어갑니다. 한약을 안 먹는다고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함소아에서는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증류한약, 색동탕약, 향기탕약의 형태로 탕약을 처방해서 대개의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한돌 된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한번 시간을 내서 내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아이의 상태를 봐야 한약이 필요한지, 아니면 한약을 쓰지 않고도 해결이 가능한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쓰고자 하는 처방별로 샘플약이 있으니 그 약을 먹어보고 잘 먹을 수 있는지의 여부도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탕약 복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바이오락토, 홍키통키 등의 제품도 있고, 그 외 과립제 혹은 침치료와 호흡기치료를 통해서도 만성적인 감기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뭄이 오래 가는군요.
태양은 작열하고 대기는 뜨겁습니다.
여름철 건강조심하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웃음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