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원주
2012.09.03 22:2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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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06-20
15개월이 되어가는 남자아기 입니다. 신랑과 제가 비염이 있어서 약간 비염이 있는것 같고
감기에 걸리면 기관지염이 꼭 옵니다...병원에서는 기관지가 예민해서 그렇다고
감기에 걸리면 기관지염이 꼭 옵니다...병원에서는 기관지가 예민해서 그렇다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원주 함소아 한의원 박현숙 원장입니다.
15개월 아가가 비염끼가 있고 기관지가 약해 문의주셨네요.
아기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체가 떨어져 감기나 장염 등 감염성 질환을 자주 앓게 됩니다. 또한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면서 더욱 잦은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시기가 지속되다가 대략 만 5~6세 쯤 되면 면역체계가 안정이 되면서 감기에 덜 걸리게 됩니다.
아직 단체생활을 안 하는데도 감기에 자주 걸리고 감기가 오면 기관지염으로 이행이 잘 되는 것은 호흡기 기운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약한 이유이고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라면 단체생활 증후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단체 생활 증후군이란 처음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몇 달 동안 감기나 장염 등 감염성 질환을 자주 앓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으로는 엄마와 처음으로 떨어지는 심리적 불안감과 동시에 새로운 환경과 낯선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꼽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다 보니 감기 바이러스 등 감염원 노출이 잦은 것도 원인이 됩니다. 어느 정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한 후에는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활동이 많아 체력 소모가 집에서보다는 많아지게 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5개월 아기도 호흡기 면역력을 길러주는 한약 복용 등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첫돌 보약을 먹이셨다 하더라도 호흡기가 힘든 계절인 환절기에 기운을 도와주는 것은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비염이 있으시다고 하니 우리 아이도 비염 소인이 있어보입니다. 면역력이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라며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