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항생제를 먹어요
2012.09.2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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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9-10-13
큰아이가 어린이집 다닌지 1년하고 1개월이 지났습니다
얼집 다니기전에는 감기 한번 안걸리는 애가 다닌 다음날부터 중이염, 콧물 ,목염증에 설사 ,고열 한꺼번에 오더?
얼집 다니기전에는 감기 한번 안걸리는 애가 다닌 다음날부터 중이염, 콧물 ,목염증에 설사 ,고열 한꺼번에 오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광주함소아 이상미원장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생후 6개월까지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면역물질이 체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감기 등 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보통은 외부와 접촉하는 경험이 늘어나는 돌 전후로 감기에 걸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면역계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성인의 면역력과 비슷해지는 만 6세경까지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고 성인보다 심하게 앓게 되기 쉽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되는 계기가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을 시작할 때입니다.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도 많고 체력도 떨어지기 쉬우며, 주변 아이들로부터 계속 감기가 옮아 감기를 달고 살게 되는 것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 부릅니다. 단체생활을 시작하고 초반에 감기를 잘 잡아주지 않으면 1년 이상 계속 감기를 달고 살게 됩니다. 형제가 있는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언니, 오빠로부터 옮아 같이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에도 단체생활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면 우리 몸의 나쁜 균뿐 아니라 유익한 균마저 죽이기 때문에 면역계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돌 이전부터 항생제를 많이 복용한 아이들은 알레르기 질환이나 다른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한 항생제와 감기약을 많이 복용하다 보면 소화기도 함께 약해지고 간에 무리가 가는 등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당장 증상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감기를 이겨내는 가에 따라 아이의 면역력이 성숙하게 됩니다. 아이의 근본 면역력을 키워주면서 자연스럽게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돕는 길입니다.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해 찬바람과 호흡기 기능을 저하시키는 찬 음식은 피하시고 온수를 자주 마시게 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보통 아이들은 생후 6개월까지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면역물질이 체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감기 등 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보통은 외부와 접촉하는 경험이 늘어나는 돌 전후로 감기에 걸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면역계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성인의 면역력과 비슷해지는 만 6세경까지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고 성인보다 심하게 앓게 되기 쉽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되는 계기가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을 시작할 때입니다.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도 많고 체력도 떨어지기 쉬우며, 주변 아이들로부터 계속 감기가 옮아 감기를 달고 살게 되는 것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 부릅니다. 단체생활을 시작하고 초반에 감기를 잘 잡아주지 않으면 1년 이상 계속 감기를 달고 살게 됩니다. 형제가 있는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언니, 오빠로부터 옮아 같이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에도 단체생활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면 우리 몸의 나쁜 균뿐 아니라 유익한 균마저 죽이기 때문에 면역계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돌 이전부터 항생제를 많이 복용한 아이들은 알레르기 질환이나 다른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한 항생제와 감기약을 많이 복용하다 보면 소화기도 함께 약해지고 간에 무리가 가는 등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당장 증상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감기를 이겨내는 가에 따라 아이의 면역력이 성숙하게 됩니다. 아이의 근본 면역력을 키워주면서 자연스럽게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돕는 길입니다.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해 찬바람과 호흡기 기능을 저하시키는 찬 음식은 피하시고 온수를 자주 마시게 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