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비염
인천
2012.10.28 15:21
- 질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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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01-12
알레르기비염이 심해요.콧물도 자주나는편이고 요번 콧물은 한달이되가네여.좀 오래가네요,그래서고민이예요.면역력이떨어져서인지.뭐때문인지 모르겠어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인천 남동 함소아 한의원 원장 최연정입니다.
우리 아이가 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을 해서 문의주셨네요.
일단 알러지라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이 상당히 많구요.
그것은 흔히 알러지 질환들(알러지성 비염, 알러지 천식, 아토피)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가능성 자체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체질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발전되는 것을 감소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먹어야 하고, 잘 운동하고, 건강해야 합니다.
보통 아토피 피부염과 소아천식, 그리고 알러지성 비염을 3대 알레르기 행진이라 하고
순차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겹치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알러지성 비염이 최종적으로 발생한다는 연구보고가 많이 있구요.
개선 가능성은 물론 있습니다. 알러지 질환은 너무 민감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이는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비염의 경우 몸 속에 뭉쳐있는 속열을 풀어주고 알레르기에 대항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를 해주는데요.
아무리 증상을 없앤다고 하더라도 면역력이 키워지지 않으면 증상은 언제고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 기능의 탕약을 처방하고 장부의 열을 조절하는 침치료 및 기타 꾸준한 상담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알러지 비염은 알러지 요인을 일으킬만한 원인이 있는 경우, 예를 들면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혹은 동물의 털이 있을 경우나, 공기의 기온차가 심할 경우,습도가 낮을 경우에 잘 발생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회피하면서 결국에는 이러한 원인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치료 목적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함께 내원하셔서 코 상태 확인해보고 치료 방향에 대해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비점막을 관리할 수 있는 스프레이와 연고로 평소에도 꾸준히 관리해 주세요.
비염은 평소 생활관리가 가장 중요하니 집에서는 이렇게 해주세요.
찬음식(아이스크림, 찬물 등)을 먹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음식은 속을 차갑게 하여 증상을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이나 과일을 먹이기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한동안 상온에 놓았다 먹도록 해주세요.
땀을 흘리고 난 후 찬바람을 바로 쏘이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더워하면 미온수로 샤워시켜 주세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일찍 자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우리 아이 건강히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