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경기.발달지연
전주
2012.10.29 23:04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0-08-31
우리아이가 쌍둥이중 큰아이입니다.
체중2.1키로로 태어났어요.
요 아이 동균인데 동균이는 현재까지 열경기를 네번했어요. 마지막으로 한게 6월4일이예요
발달이 느려?
체중2.1키로로 태어났어요.
요 아이 동균인데 동균이는 현재까지 열경기를 네번했어요. 마지막으로 한게 6월4일이예요
발달이 느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동균이 어머님
전주함소아 한의원 임정빈 원장입니다.
글을 보니, 만 2세 2개월의 두 쌍둥이의 어머님이시네요~
내용을 보니 큰 아이인 동균이가 열성경련이 4차례 있었고, 발달도 느려서 걱정이라고 하셨네요.
먼저, 열성 경련이란 것은 감기나 기타 열이 나는 병에 걸려서 열이 많이 날 때 뇌에 다른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고열떄문에 경련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는 열이 많이 오르는 과정이거나 오른 상태에서 아이가 의식이 없어지면서 눈이 조금 돌아가고 손발을 약간씩 탁탁 떨면서 뻣뻣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대개, 생후 14~18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5세까지 지속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의 경우 5세가 지나면 열성 경련은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단, 집에서 경련이 일어났을 때 해주어야 하는 관리는
1) 아기를 눕히고 옷을 벗기고 편안한 자세를 취해준 다음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2) 아이가 손발을 떨어서 손발을 꽉 잡아주기도 하는데 이런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3) 아이가 파래진다고 인공호흡을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4) 만약 중간에 아이가 토하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토한 것이 숨을 막지 않도록 해줍니다.
등이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열성 경련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대개 가장 흔한 원인은 속에서 열이 나는데 땀구멍이 막혀서 땀으로 열을 빼내지 못하여 열이 높아져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인데요.
이러한 경우의 치료는 땀구멍을 열어서 땀을 내어 바깥으로 열을 배출해 몸안에서 나는 열을 떨어뜨릴 수 있는 처방으로 합니다.
원래 열성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아이들은 땀구멍이 조밀하고 잘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체질에 맞추어서 한약을 처방하여 서서히 열을 잘 발산 시킬 수 있는 체질로 개선 시켜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발달 지연의 경우에는 언어,운동 발달이 자신의 나이보다 1년 이상 늦어진다면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릴 때 발달지연이 있는 경우에 4-5세를 넘어가면서부터는 좋아지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것이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그렇지 못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열성 경련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영향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건강에 이상이 있을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