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HOME 함소아 예약&상담 온라인 문의

온라인 문의

틱 일까요?

강남 2012.10.30 09:55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7-04-01
우리아이는 비염이 심해서 아침만 되면 재채기에 콧물에 코를 10번 이상은 풀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 날때는 코막힌다는 소리와 함께 기상을 하구요. 근데 3일전부터 '으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강남 함소아 한의원 이협 원장입니다.

곧 입동이 옵니다. 추운 날씨 조심하시면서 건강 챙기십시오. 5 세 6 개월인 아이가 반복해서 소리를 내는 증상이 보여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기존에 비염 증상이 있어서 그에 대한 반응이 틱 증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비염 증상의 개선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비염과 관련이 없는 틱인지는 그 다음에 명확해지고 재발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해서 비염 증상이 크게 드러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비염의 증상이 외부 환경이나 계절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응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틱에 대해서 참고 삼아 말씀드리면, 틱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틱장애를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환경·가정·집안 분위기·양육 태도 등 아동이 느끼는 심리적 압박이 연관된다고 의심이 되는 정도입니다.

한방에서 틱은 대개 아이의 몸에 기가 뭉쳐서 소통이 되지 않으면서, 그 기가 약해졌을 때 나타납니다. 허한 것을 보해주고, 소통을 시켜줘서 치료를 합니다.

눈·얼굴·목·어깨 움찔거리는 운동틱이 제일 흔하고, '큭큭·흥흥·퉤·푸푸·으으윽' 등 마른 기침을 하는 것 같은 음성 틱증상도 있습니다. 대개 수개월 지속하고 큰 문제를 동반하지는 않으나, 흥분·긴장·피로 상태에서 악화됩니다.
틱에 대한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상에 큰 의미를 두어, 틱을 하는 것이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다는 죄책감 등을 갖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습관반전훈련이라는 것이 있는데, 1년 이상 되거나, 뚜렛(음성틱+다수의 운동틱) 함께 갖는 경우에는 오히려 아이에게 설명하여, 증상이 오려고 할 때 증상에 반대되는 수의적 동작들 하도록 합니다.

효과적인 지압이나 마사지를 위한 혈자리는 신문(손목 안쪽 가로금의 뒤), 심수(제5 등뼈와 제6 등뼈 극상 돌기 사이에서 양옆으로 두 치 떨어진 곳), 합곡(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서 약간 위쪽 손등 부위), 태충(엄지발가락과 집게발가락 사이로부터 발등 위로 두 치 자리)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아이의 상태 개선이 잘 되지 않으면 가까운 소아 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전신 상태, 생활 환경 등의 여러 정보와 정확한 진찰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 하는 치료에는 침 치료, 뜸 치료, 한약 처방, 온열 치료 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