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생활 증후군???
천안
2013.02.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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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08-05
단체생활 증후군이 뭔가요???처음 듣는 단어라서 생소 하네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천안함소아한의원 진 유 원장입니다.
함소아가 말하는 단체생활증후군은 성장기 단계에 있는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앓는 호흡기질환과 단체생활을 하면서 발생하는 속열 등이 아이 성장에 방해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 단체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얻는 점이 매우 많아요.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통해서 체력이 늘고 자기 내적 면역력을 키워나갑니다. 또한 주위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도 하나씩 하나씩 터득하게 되지요.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또래친구들과 경쟁하고 정해진 시간에 규칙에 따라 생활하는 상황을 계속 부딪치게 됩니다.
아이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은 매우 커지지요. 경쟁적 또래 관계를 맺는 단체생활은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싸우면서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발달을 이룰 수 있는 과정입니다. 이로 인해 몸과 마음 둘 다 부쩍 자라게 됩니다. 이러한 장점을 얻기 위해 아이나이에 맞는 단체생활은 필요합니다.
** 하지만, 이러한 이점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단체생활자체가 우리 아이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단체생활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이지요.
단체생활 증후군은 유치원등을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이 감기같은 호흡기 질환을 반복해서 걸리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다른 질환등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1년에서 1년 반정도의 과정을 말합니다.
** 단체생활은 크게 세 가지의 문제가 걱정이 됩니다.
** 첫째, 집에서 사랑만 받던 아이가 친구들과 하는 사회생활을 통해 심적 스트레스를 느끼게 됩니다.
** 둘째, 친구들로부터 감기등 호흡기 질환을 전염받습니다.
** 셋째, 체력소모가 큽니다. 아무래도 자기 또래 아이들과 놀게 되면 집에서 노는것보다는 재밌어 합니다.
** 이로 인해 빈번하게 반복되는 감기, 체력손실과 체력복구의 어려움, 집중력 저하등이 나타나고 이러한 증상이 오래이어지면 심한 경우 감기가 비염으로 가기도 합니다. 단체생활 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고 자연스럽게 단체생활을 통한 건강증진의 기회를 놓치게 되지요.
** 이 시기에 아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력의 토대를 만들어 주고 항생제사용을 최소화하여 면역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어야 하겠죠. 기초 체력이 탄탄한 아이들은 피로가 빠르게 회복되고 스트레스에 취약하지 않으며 감기같은 호흡기질환, 감염성질환에 강한 면역력으로 극복해 나가게 됩니다.
** 단체생활 증후군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시작하기 1-2개월전에 기초 체력과 호흡기면역력을 튼튼하게 보강합니다. 초기 1-2개월동안 체력과 호흡기 면역력을 키워주고 이후 3-4개월마다 정기적인 증상과 진료를 통해 아이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게 됩니다.
** 도움이 되셨는지요? 더 자세히 궁금하신점은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으로 문의해주시면 자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조한 실내는 가습기를 틀어 놓아 적절한 습도를 해주시는 것이 아이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