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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2013.03.01 02:07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05-06-03
이것도 단체생활때문에 생기는 건가요?
작년에 초등학교 입학하고 부터 아들이 이상한 소리를 자꾸 내더라구요.
처음엔 음 음 하는 소리를 냈어요.. 왜그러냐고 물으면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덕천함소아한의원 길상용 원장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특징적인 행동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을 틱(습관성 행동장애 질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습관적인 반응은 스트레스, 욕구불만 등이 주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어떤 질환에서 유발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해서 틱이 되거나 또는 틱 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의 경우처럼 목에 뭐가 걸린 것 같다고 표현하는 경우는 만성비염,축농증 등의 증상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이어져 왔고, 계속 심해지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한 한방치료법은 스트레스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간,담의 기운과 심의 기운이 울체되어 순환이 되지 못하는 것을 풀어주면서 앞서 말씀드린 질환에서 유발된 틱 증상 또는 틱 의심증상이라면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도 같이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보이는 행동에 부모님께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혼내거나 야단쳐서도 안됩니다.

주변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있다면 그것을 해소해 주어야 하고 아이가 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주며, 소극적인 아이일수록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나므로 아이들과 잘 놀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틱은 치료기간이 발생 초기에는 1-2주 정도 만에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몇 년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스트레스 받는 부분에 대해서 적절히 조절해 주시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직은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