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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노원 2013.03.18 01:44
질환 정보
환자 정보
1 2013-01-01
8살딸아이.5살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5살아이가 3월6일부터 유치원 등교를 했어요
첫날.둘짼날 안간다고 떼를쓰더니 셌쨋날부턴 잘가더라고요

답변내용

           우리 영우의 갑작스런 변화에, 부모님께서도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우리 영우 이번이 생에 첫 단체 생활인가요?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체력소모가 많고,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에다,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때문에 감기, 비염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이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불편한 증상들은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해요.
 
 특히 영우 첫 단체 생활과 봄 환절기가 겹치면서, 심한 감기를 앓게 되며 체력 소모가 심해지면서 많이 예민해져 있을거예요. 만약, 우리 영우 단체 생활 하기 전에도 예민하고 쑥쓰러움 많이 타는 편이었다면, 생에 첫 단체 생활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클 수 있어요. 이럴 때에 편안한 집에서는 더욱 아기 처럼 행동하거나 짜증이 심해지기도 하구요.
 
 우선 단체 생활 이후 우리 아이 먹는 것, 자는 것 등 다른 생활의 변화는 없는지 살펴주세요. 이런 일상의 변화가 틀어진 채 오래가게 되면 아이의 성장 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봄 환절기 단체 생활을 하면서 체력과 면역력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일교차가 크면서 아이들이 더욱 피로를 느끼기 쉬워요.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잔 주시고, 자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하는 것은 피로 푸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께서 힘드시겠지만, 지금 우리 영우의 행동 변화를 야단치고 고치기 보다는 아이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함께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할것 같네요.

 
우리 아이 현재 체력이나 호흡기 면역력 및 전반적인 상태에 대해 진단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내원하셔서 자세한 진찰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