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밤마다 잠을 못자요
왕십리
2013.04.27 00:3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1-08-29
20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먼저 많이 방치된거 같아 부모로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돌 전부터 가끔 새벽에 깨서 영아산통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돌이 지나면서부터는
먼저 많이 방치된거 같아 부모로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돌 전부터 가끔 새벽에 깨서 영아산통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돌이 지나면서부터는
답변내용
아버님 안녕하세요? 왕십리 함소아 김다미원장입니다. 밤에 30분마다 깨서 울고 떼쓰는 아이때문에 문의 주셨네요. 에고.. 어머님과 함께 밤에 울 정도로 많이 속상하셨군요....
낮에는 잘 놀던 아이가 유독 밤이 되면 깊이 자지 못하고 우는 증상을 밤야(夜)에 울제(啼)를 써서 야제증이라고 한답니다. 야제증은 보통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게 되는데요, 돌이 지나서도 계속 된다면 단순한 야제증인지 다른 불편한 데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구요,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가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누워서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지기도 하며 다른 아이들은 꼬집는다고 하셨는데요, 이는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기도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면 원인을 분석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밤에 잠을 잘 못자는 것도 아이가 공격적이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는데요, 어른들도 밤에 한두번 깨게 되면 다음날 컨디션이 안 좋고 짜증이 나듯이 아이도 그렇답니다. 아이의 몸상태를 좀 더 좋게 만들어줘서 그런 행동들이 줄어들도록 돌봐주는게 필요합니다.
야제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른 한방 치료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양이 많은 체질로 밤이 되어도 기운이 안으로 숨어들지 못하고 자꾸 깨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체질의 아이들은 크게 울거나, 땀을 많이 흘리고, 변비 등의 증상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한방적으로는 심열증이라고 하고 몸속의 열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뭉친 양의 기운을 풀어주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2. 소화기가 약하거나 체기가 있을 때도 숙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평소 밥을 잘 먹지 않거나, 변이 무른편이거나, 잠들기 전에 간식이나 우유를 먹고 자는 아이들의 경우입니다. 한방에서는 비기허증이라고 하며, 소화기의 기운을 보하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3.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예민한 성격의 아이도 자주 깰수 있습니다. 이때는 기순환을 시켜 마음을 편안히 하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점검해봐주시구요, 원인과 체질에 따른 탕약치료와 함께 뭉친 기를 순환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침치료,부항치료 등을 받으시면 되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를 잘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는데요,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가 옆에 계신 것 만으로도 최고의 행복이고 약이랍니다. 부모님께서 어떤 마음이신지 아이에게 모두 전달 될테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밤에 잠을 푹 못자서 성장도 걱정된다고 하셨는데요, 만 3돌까지는 1차 급성장기로 일생동안 가장 많이 자라게 되는 시기랍니다. 우리 아이가 1세 7개월이므로 늦은 것이 아니니 다시 한번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원인에 따른 치료법을 의논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저의 상담이 도움이 좀 되었나 모르겠네요..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낮에는 잘 놀던 아이가 유독 밤이 되면 깊이 자지 못하고 우는 증상을 밤야(夜)에 울제(啼)를 써서 야제증이라고 한답니다. 야제증은 보통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게 되는데요, 돌이 지나서도 계속 된다면 단순한 야제증인지 다른 불편한 데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구요,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가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누워서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지기도 하며 다른 아이들은 꼬집는다고 하셨는데요, 이는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기도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면 원인을 분석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밤에 잠을 잘 못자는 것도 아이가 공격적이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는데요, 어른들도 밤에 한두번 깨게 되면 다음날 컨디션이 안 좋고 짜증이 나듯이 아이도 그렇답니다. 아이의 몸상태를 좀 더 좋게 만들어줘서 그런 행동들이 줄어들도록 돌봐주는게 필요합니다.
야제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른 한방 치료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양이 많은 체질로 밤이 되어도 기운이 안으로 숨어들지 못하고 자꾸 깨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체질의 아이들은 크게 울거나, 땀을 많이 흘리고, 변비 등의 증상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한방적으로는 심열증이라고 하고 몸속의 열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뭉친 양의 기운을 풀어주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2. 소화기가 약하거나 체기가 있을 때도 숙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평소 밥을 잘 먹지 않거나, 변이 무른편이거나, 잠들기 전에 간식이나 우유를 먹고 자는 아이들의 경우입니다. 한방에서는 비기허증이라고 하며, 소화기의 기운을 보하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3.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예민한 성격의 아이도 자주 깰수 있습니다. 이때는 기순환을 시켜 마음을 편안히 하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점검해봐주시구요, 원인과 체질에 따른 탕약치료와 함께 뭉친 기를 순환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침치료,부항치료 등을 받으시면 되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를 잘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는데요,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가 옆에 계신 것 만으로도 최고의 행복이고 약이랍니다. 부모님께서 어떤 마음이신지 아이에게 모두 전달 될테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밤에 잠을 푹 못자서 성장도 걱정된다고 하셨는데요, 만 3돌까지는 1차 급성장기로 일생동안 가장 많이 자라게 되는 시기랍니다. 우리 아이가 1세 7개월이므로 늦은 것이 아니니 다시 한번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원인에 따른 치료법을 의논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저의 상담이 도움이 좀 되었나 모르겠네요..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