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주
2013.05.20 10:03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2-10-25
저희 아가 이제 7개월차 들어가는데요,,
태어났을때부터 이상하게 가래끓는 소리가 그렁그렁 나더라구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저번달부터 콧물이 심해져서 병원
태어났을때부터 이상하게 가래끓는 소리가 그렁그렁 나더라구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저번달부터 콧물이 심해져서 병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전주 함소아 임정빈 원장입니다.
우리 아가가 현재 7개월차 들어가고 있는데 비염진단을 받아서 어머님께서 걱정이 크신 것 같아보입니다.
비염은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태어났을 당시에 태열이 있었거나, 감기에 걸렸을때 눈을 자주 비비는 등의 증상이 함께 보이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비염으로 인해 코막힘이 생기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계속 입을 벌리고 있게 되고 그로인해 목안이 건조해져서 염증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우리 아가가 구내염과 인후두에 염증까지 생긴것으로 보아 현재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집에서 지금 해주시는대로 온도(바깥온도와 5도 이내의 차이)와 습도(40~60%)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해주시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평소에 미지근한 물을 자주 먹여서 기관지와 인후두를 촉촉하게 해주시는 것이 비염 이외의 2차적인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만성적인 비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한 생활관리와 적절한 면역력 보강 및 비염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 아가에게 할 수 있는 면역력 보강 탕약은 일반 탕약을 증류하여 분유에 물과 함께 타서 먹을 수 있는 증류한약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나타나는 콧물, 코막힘, 가래기침 증상을 다스리는 시럽형 약들을 함께 병행하여 치료하면 비염치료 및 면역력 보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방법과 진단은 직접 내원하셔서 사진을 찍어보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염은 만 10세 이전까지 고쳐주시는 것이 바람직한데, 집에서 철저한 생활관리가 뒷받침 되면 충분히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