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밤에 자다가 갑자기 경기하듯 울어요
인천
2013.05.29 07:19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1-05-26
너무 우는 정도가 심하고
초반에는 달래지도 못하게 울다가
조금 진정이 되었나 싶어서 다시 재우면
또 금방 일어나서 울곤 합니다.
오늘이 6일째고요
깨는 시간은
초반에는 달래지도 못하게 울다가
조금 진정이 되었나 싶어서 다시 재우면
또 금방 일어나서 울곤 합니다.
오늘이 6일째고요
깨는 시간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인천 남동 함소아 한의원 최연정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최근들어 밤에 잠을 못자고 심하게 울어서 문의주셨네요.
아이가 평소에는 숙면을 취했는데 6일 전부터 갑자기 심하게 보채고 못잔 건가요?
아이들이 밤에 별다른 이유 없이 자주 울고 보채는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야제'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야제는 최근 낮에 크게 놀란 일이 있었다거나,
은근한 체기가 계속되어 속이 불편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등등의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네요.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단체생활을 하는 것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구요.
혹시 원인 될 만한 일은 없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면 치료시 고려 가능합니다.
야제증의 원인들이 몹시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가 잘 때에는 주위가 소란스럽지 않게 하고,
방의 밝기도 어둡게 조절하는 등 환경에 신경을 써주시고요.
수면 환경과 더불어 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방치료는 심장의 열을 내리고 예민한 신경을 돌보아주고 놀란 것을 가라앉히는 한약이나 환약 처방과 함께
기혈순환을 돕는 침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증상 지속시에는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숙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따로 말씀을 안드려도 되겠지요.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야말로
성장, 체력보충,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요건이 됩니다.
우리 아이 다시 예전처럼 밤에 잘 자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또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