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인데 야뇨가 있어 빨리 낫게 해주고 싶어요
인천
2013.08.06 14:43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07-01-04
7살인데 밤에 매일 오줌을 싸는편이어서. 걱정이 되네요
학교가기전에 고쳤으면 좋겠어요.
오줌을 싸도 느낌이 나질 않는다고 하네요
자고 있는 제 귀에도 들리는데 말?
학교가기전에 고쳤으면 좋겠어요.
오줌을 싸도 느낌이 나질 않는다고 하네요
자고 있는 제 귀에도 들리는데 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인천 함소아한의원 곽만희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야뇨증이 어려서부터 지속돼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대부분은 만5세가 지나면 방광용적이 커지고 배뇨를 조절하는 기능이 발달하면서
자다가 소변보고 실수하는 횟수가 줄어들게 마련입니다만,
이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경우이지요.
발달은 개인차가 큰 부분이기도 합니다.
야뇨증은 질병이라기보다 소변 조절이 조금 늦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편한 점도 많고 아이가 상처도 받기 때문에 부모님도, 아이도 많이 힘들어할 수 있지만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서 하게 되는 실수이기 때문이지요.
기능발달, 방광용적증가 등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고
주의사항 몇 가지를 실천하면서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 심리적 영향도 매우 큽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로 지나가주시고 대신 이불을 함께 치우는 등 뒤처리에 참여 시키세요
2. 저녁 식사 후엔 초콜릿, 코코아, 콜라, 우유, 아이스크림 등 삼가주시고,
되도록 자기 전 2-3시간 공복합니다 (다른 음식도 안 먹이기)
3. 복부를 따뜻하게 온찜질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4. 낮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마려울 때 잠시 참았다가 가는 연습도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방광 기능이 약하거나, 폐 기운이 약해질 때 더 늦게 밤소변을 가리게 됩니다.
따라서 꾸준히 체질과 면역력을 보강해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아이 건강상태 검진과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상담글 남겨 주시구요.

